경상남도는 수산식품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통영시 거점단지 1단계 사업을 준공했다. 1단계 거점단지는 2019년부터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687㎡ 규모 터에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임대형 공장 3실과 신생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사무실 6실 등으로 구성했다.
울산시는 견과류 제조·판매 기업인 세계식품과 식품제조 생산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식품은 2023년까지 420억원을 들여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일대에 5만6121㎡ 규모의 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만7000㎡ 규모로 식품제조 공장을 건립해 2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확장현실(XR)·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확장현실(XR)·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산업에 융합한 4개 분야 12개 과제다. 수요처 연계형 확장현실(XR) 융합 콘텐츠 실증, 메타버스 비즈니스 전환 개발, 메타버스 요소기술 고도화 등 과제별로 7000만~8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