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김영미 작가, 내달 4일 삼정갤러리서 개인전
김영미 작가가 다음 달 4일 부산 서면 삼정타워 삼정갤러리에서 '심상, K컬러에 빠지다' 전시회를 연다.

작가는 캔버스에 아크릴과 돌가루를 입히고 조각도로 선을 파내 색을 칠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그는 "코로나 시대에 작품을 통해 인간의 행복과 순수한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24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