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지폐 감별은 이렇게…인천본부세관, 전문가 초빙 교육
교육은 이달 23∼25일 사흘간 이뤄졌으며 은행연합회, 국가정보원, 한국은행, 조폐공사, 시중은행 전문가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본부세관이 최근 9년간 적발한 미화 500만달러 이상 고액 위조수표·어음은 1천106억달러(약 131조원)에 달한다.
인천본부세관은 "위·변조 지폐 및 고액수표·유가증권의 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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