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신제품 프리뮨 라인 9종 선보여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을 출시한다. 이번 프리뮨 라인은 총 9종으로 구성된다.

해당 제품 라인은 아기에게 건강한 피부 기초를 만들어주는 영유아 전용 라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성분 효과를 높이고 자극을 낮췄다. 성인에 비해 피부층이 얇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궁중비책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이 만들어지는 첫 원료 선정 단계부터 아기 피부에 닿을 때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했다. 대표적으로 EU 및 식약처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식품 그레이드 향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알러젠 프리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의 검사를 마쳤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여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첫 스킨케어부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수년간의 아기 피부 연구 노하우를 집약해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