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 낙산, 평면 8개 타입…최상층에 인피니티풀
강원 양양군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공급된다. 호텔의 장점과 안정적인 수익을 갖춰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지하 5층~지상 20층, 368가구(24~68㎡)로 조성된다.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원룸부터 스리룸까지 8개 타입을 선보인다. 건물 최상층에는 하늘 및 수평선과 맞닿은 인피니티풀이 마련된다. 실내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 설계가 적용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단기 숙박은 물론 장기 체류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서울과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9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예정)를 통해서는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투자 조건이 좋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글로벌 부동산 위탁운영 전문기업 체스터톤스가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