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서 15억원 넘는 아파트 1465건 손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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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초기 2017년 대비 2516% 증가
19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17년 경기도에 15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6건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465건 손바뀜하면서 2017년 대비 2516.1% 증가했다.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긴 곳은 군포시, 남양주시, 부천시, 의왕시 등 4곳이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래미안 하이어스' 전용 178㎡는 지난해 8월31일 15억7000만원에 거래돼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두산위브' 전용 188㎡도 작년 8월9일 18억5000만원에 팔렸고, 부천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전용 183㎡이 지난해 5월7일 16억2000만원에, 의왕시에선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 자이 2단지' 전용 169㎡가 지난 9일 15억6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똘똘한 한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저가와 고가아파트의 가격 양극화는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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