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연예대상' 예고
/사진=MBC '연예대상' 예고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인물은 누가될 것인가.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이 오후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 3MC의 진행으로 막을 올리는 MBC 연예대상에서는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예능 스타들과 함께하는 빅 웃음, 빅 감동의 순간을 만날 수 있다.

#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 베스트 커플상은 어느 팀이 가져갈까?

먼저 시청자가 직접 뽑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는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이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 투표는 지난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료된 상황.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네티즌 투표와 함께 당일 문자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가 정해지는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특히 매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2019년 '나 혼자 산다' 기안84 & 헨리, 2020년 '놀면 뭐하니?' 지미유(유재석) & 천옥(이효리), 그 뒤를 이을 화제의 커플은 과연 누가 될지 관전포인트다.

# 오직 MBC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부터 깜짝 스타 출격

5개월만에 재결합한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완전체 축하 공연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은다. 오랜만에 뭉치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자인 유야호(유재석)가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해, 과연 이들이 함께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올해의 핫 아이콘 댄서 아이키가 훅(HOOK) 크루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 축하 무대를 예고한 브레이브걸스는 공연 대신 유정이 시상자로 출격해 시상식을 빛낸다.

MBC 연예대상에서 성사된 또 다른 특급 만남이 있다. 바로 이효리가 깜짝 출격 소식을 알린 것. 지난해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싹쓰리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이효리와 유재석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인 두 사람이 시상식에서 어떤 등장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 대상 수상자는 누구?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국민 깐부'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MBC 예능 프로그램과 예능 스타들. 아직 대상 후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후보 리스트는 생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에 따라 대상을 두고 즉석에서 펼치는 후보들의 유쾌한 공약과 불꽃 튀는 각축전은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박나래, 2020년 유재석에 이어 과연 올해의 영예 대상 타이틀은 누가 거머쥐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축제의 장을 예고한 MBC 연예대상은 12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부터 생방송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진행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