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투웨니퍼스트99, 용산 첫 2룸·3룸 복층형 단지

글로벌대명이 최근 서울 용산구에서 ‘용산 투웨니퍼스트99’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용산에서 처음 공급되는 2룸·3룸 복층형 단지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산구 원효로1가 46의 5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9층, 1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2~49㎡ 99실 규모다. 내부는 모든 타입에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남영역(1호선)과 효창공원역(6호선·경의중앙선), 숙대입구역(4호선)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한강대로 등을 이용해 주변 지역으로 가기 편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착공, 용산민족공원 조성,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등 호재도 많다.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제한이 없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택 소유 여부도 관계없다. 주택법이 아니라 건축법을 적용받으면서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