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채널A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다큐 '환생' 오늘 방송

KT시즌 예능 '러브 마피아' 25일 첫 공개…tvN '벌거벗은 세계사' 내달 방송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코로나 언론보도' 세미나 개최

▲ 채널A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다큐 '환생' 오늘 방송 = 채널A는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환생'을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뇌사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이 장기이식을 결정하는 모습과 수술과 회복 등 장기이식의 전 과정을 담는다.

채널A는 더 많은 장기이식이 이뤄지길 바라며 장기를 나눠준 뇌사자와 유가족들의 희생, 장기를 받게 된 환자들의 기쁨, 의료진의 빛나는 헌신 등을 조명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방송인 김세원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 KT시즌 예능 '러브 마피아' 25일 첫 공개 = KT시즌 오리지널 예능 '러브 마피아'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커플 지원금 1천만원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 tvN '벌거벗은 세계사' 내달 방송 = 지난 9월 28회를 끝으로 새 단장에 돌입했던 tvN 교양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가 다음 달 4일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비대면으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 KBS공영미디어연구소, '코로나 언론보도' 세미나 개최 = KBS공영미디어연구소와 2·18안전문화재단이 '코로나 동행시대 언론의 재난보도 성찰과 미래'를 주제로 하는 학술 세미나를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급격히 늘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치명률 등의 위기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과 과제를 되짚어본다.

유홍식 중앙대 교수, 김원제 성균관대 겸임교수 등이 발제하며, 박종헌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 임필교 방송통신위원회 코로나19재난방송대응단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