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소상공인 지원 지역상품권 100억원 추가 발행
양천사랑상품권(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은 이번에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월 최대 2만원 환급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양천구에 있는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1만4천80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결제 전용인 'e서울사랑상품권'은 11억5천만원 규모로 발행된다.
1인당 월 3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이 상품권은 11번가 '소상공인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장터'(전용관) 또는 제로배달 유니온(14개 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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