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대뷔한 최태준·박신혜 러브스토리 '알콩달콩'
2003년 13살의 나이로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으로 출연한 박신혜처럼 최태준도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는 등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5년여의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집사이자 열정적인 축구팬, 같은 종교라는 공통 분모가 있었고,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도 전파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일찍 가정을 이루고 싶던 결혼관까지 같아 천생연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