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결혼 2년 만에 득남
배우 강기영이 결혼 2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이 지난 12일 득남했다"고 15일 밝혔다.

강기영은 2019년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연극배우 출신인 그는 드라마 '고교처세왕·'오 나의 귀신님'·'싸우자 귀신아'·'김비서가 왜 그럴까', 영화 '엑시트'·'가장 보통의 연애'·'자산어보'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예능 '미추리'와 '펫키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교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