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한 18번가 마을호텔, 농촌 빈집 활용 '우수사례'
고한 18번가 마을호텔은 마을 전체를 호텔 부대시설로 만든 주민주도 도시재생 상생 프로젝트의 우수 모델로 평가받았다.
야외정원, 골목길 음식점, 카페, 이발소, 세탁소, 사진관 등 마을 골목 내 분포한 인·물적 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했다.
마을공동체 통합브랜드 고한 18번가 마을호텔 1호점 조성·운영으로 도시재생 시너지 효과 창출, 지역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회복 등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을호텔 18번가 협동조합은 수상 마을 현판식을 오는 26일 마을호텔 18번가 초원점 앞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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