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명 신규 확진…PC방 연계 감염 소강상태
15일 8명, 16일 6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5명, 군산 5명, 완주 3명, 익산 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843명이 됐다.
전주지역 PC방을 연결고리로 한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13명이 됐으나,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2명과 외국인 유학생 2명이 각각 확진됐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지역사회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16일 0시 기준으로 도민 142만7천503명(79.63%)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120만1천290명(67.01%)이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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