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형 아동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온라인 토론회를 8일 오후 2시부터 연다. 지역 특성에 맞는 아동복지 특화 정책을 개발하고, 아동복지 기관들의 거점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아동 학대 근절 기반 조성과 아동복지 전달체계 거점 역할을 수행할 ‘부산시 아동종합케어센터’(가칭) 설치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