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창사 첫 여성 처장에 윤미정 임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신임 식품진흥처장으로 윤미정 수출정보분석부장(사진)을 임명했다. 1967년 aT 창사 이후 54년 만에 나온 첫 여성 처장이다. 윤 처장은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aT에 입사해 홍보실, 수출진흥처, aT사업본부 등을 거쳤다. 2016년 aT 최초로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에 첫 여성 처장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