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돌봄SOS센터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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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최근 복지정책과 내 돌봄지원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돌봄 지원 업무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희망복지팀에 속해 있던 돌봄 업무를 팀 단위로 확대·개편한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앞으로 '돌봄SOS센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SOS센터는 ▲ 식사 제공 ▲ 동행 지원 ▲ 건강지원 ▲ 안부 확인 ▲ 단기시설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50세 이상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 85% 이하(한시적으로 12월 31일까지 100% 이하)면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구민의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희망복지팀에 속해 있던 돌봄 업무를 팀 단위로 확대·개편한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는 앞으로 '돌봄SOS센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SOS센터는 ▲ 식사 제공 ▲ 동행 지원 ▲ 건강지원 ▲ 안부 확인 ▲ 단기시설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50세 이상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 85% 이하(한시적으로 12월 31일까지 100% 이하)면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든 구민의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