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집 어니컴 회장(사진)이 5일 한국외국어대 스마트도서관 5층 휠라아쿠시네트홀에서 제33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다. 양 회장은 한국외대 일본어과 76학번으로 쌍용화재해상보험 사장, 진로재팬 사장,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