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살맛 나는 농촌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촌계획대전·농촌건축대전 개최…총상금 2천600만원 수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 공모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계획대전은 '다양한 가치의 농촌 재생'을 주제로 농촌 인구의 고령화, 난개발로 인한 농촌 경관의 훼손, 귀농·귀촌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농촌 마을을 일터와 쉼터, 삶터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농촌건축대전은 '농촌 지역거점 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주제로 교육, 문화, 복지 등 지역거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와 주변 마을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커뮤니티센터 조성 계획을 담으면 된다.
계획대전은 다음 달 23일까지, 건축대전은 2일까지 접수한다.
계획대전은 농촌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건축대전은 건축, 농촌계획, 환경 등의 분야를 전공한 대학생과 일반인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전별로 대상, 우수상 등 각 7점을 선정, 총 2천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9월 2일 발표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중심이 되는 공간계획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바꾸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면 된다"며 "대학생과 청년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조, 한국농촌계획대전(www.raise.go.kr/ruralplanning), 한국농촌건축대전(www.raise.go.kr/ruralarchi).
/연합뉴스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과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 공모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계획대전은 '다양한 가치의 농촌 재생'을 주제로 농촌 인구의 고령화, 난개발로 인한 농촌 경관의 훼손, 귀농·귀촌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농촌 마을을 일터와 쉼터, 삶터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농촌건축대전은 '농촌 지역거점 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주제로 교육, 문화, 복지 등 지역거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와 주변 마을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커뮤니티센터 조성 계획을 담으면 된다.
계획대전은 다음 달 23일까지, 건축대전은 2일까지 접수한다.
계획대전은 농촌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건축대전은 건축, 농촌계획, 환경 등의 분야를 전공한 대학생과 일반인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전별로 대상, 우수상 등 각 7점을 선정, 총 2천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9월 2일 발표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중심이 되는 공간계획을 통해 농촌의 미래를 바꾸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면 된다"며 "대학생과 청년 등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조, 한국농촌계획대전(www.raise.go.kr/ruralplanning), 한국농촌건축대전(www.raise.go.kr/ruralarchi).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