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관련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개행보에 줄줄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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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인 동양과 우선주들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분 기준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30.00%) 오른 19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2우B(29.98%), 동양3우B(29.88%), 동양우(28.36%) 등 우선주도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첫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는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 관련주들은 동양 임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등으로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동양은 수로, 항만과 같은 교통시설을 비롯해 문화와 교육, 환경 등 사회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건설 산업 솔루션과 건설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0일 오전 10시2분 기준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30.00%) 오른 19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양2우B(29.98%), 동양3우B(29.88%), 동양우(28.36%) 등 우선주도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첫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동양 임원들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는 등으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 관련주들은 동양 임원들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등으로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동양은 수로, 항만과 같은 교통시설을 비롯해 문화와 교육, 환경 등 사회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건설 산업 솔루션과 건설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