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2단계’로 적용한다. 시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 식당과 카페,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