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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역 엔트리움, 구로·신도림역 복합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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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역 엔트리움, 구로·신도림역 복합 역세권
    서울 구로구 구로동 571의1 일원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로역 엔트리움’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426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구로역 엔트리움, 구로·신도림역 복합 역세권
    구로구 일대는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와 가까운 데다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 개발 호재도 많아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수납공간을 넉넉히 조성해 중소형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인근 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 편의시설이 몰려 있고 도심 출퇴근이 편리한 게 장점이다.

    조합은 단지 조경을 차별화할 방침이다. 사계절 경관이 달라지는 산책로와 쾌적한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및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이 있다.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 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다.

    구로구에는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여가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 구로역과 신도림역 인근에는 NC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아파트는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있어 가격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택홍보관(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6의 5)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구로역 신역사 개발 및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한 지역거점 육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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