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정진해온 여러분을 격려하고 응원한다”며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이 1999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2년간 8300여 명에게 총 14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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