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건설, 롯데하이마트와 MOU…"가전제품 공동구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왼쪽부터)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운영서비스TFT 손승익 팀장과 롯데하이마트 김일한 서울 강서 지사장. / 자료=롯데건설
    왼쪽부터)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운영서비스TFT 손승익 팀장과 롯데하이마트 김일한 서울 강서 지사장. / 자료=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하이마트와 가전제품 공동구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패키지 할인 및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에는 롯데렌탈과 함께 1차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온·오프라인의 '토탈 생활서비스'를 통해 카셰어링, 조식, 홈케어&가전, 가전렌탈, 건강증진, 아이돌봄, 세차, 이사, 문화강좌 등을 제공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등을 통해 현재 국내 최대인 15개 현장에서 1만여 가구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서울 용산 원효로 청년주택 등 신규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무주택자엔 집 주자"…이재명 '기본주택' 지원 법안 발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의 '보편복지'를 정책적으로 지원할 법안이 발의된다. 이 법안엔 소득·자산·나이와 등의 조건을 따지지 않고, 무주택자라면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집을 ...

    2. 2

      DL이앤씨 "2023년까지 디벨로퍼 수주비중 30%로 확대"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단순한 시공에서 벗어나 개발사업에 집중해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기존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에도 나서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선언했다.&...

    3. 3

      변창흠 장관 "집값 잡겠다, 지금 무리해 집 사지 마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또 "지금은 무리해서 집을 살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4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변창흠 장관은 여러 차례 이 같은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고 있다. 변창흠 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