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임원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서지희 삼정KPMG 전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WIN
여성 임원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서지희 삼정KPMG 전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WIN
여성 임원 모임인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서지희 삼정KPMG 전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서 회장은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회계업계에서 대형 회계법인의 첫 여성 임원이 된 인물이다. 현업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회계법인의 양성평등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서 회장은 상장사 여성 임원의 비율이 4%에 그치는 만큼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성 리더의 역할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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