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만에 100만개 팔린 도넛의 비밀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던킨, 최단기간 100만개 판매 돌파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 함유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 함유
도넛 전문점 던킨이 지난 1월 선보인 ‘우유 도넛’이 48일 만에 100만개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던킨의 우유 도넛이 출시 48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던킨 제품 중 최단기간 100만개 판매 기록이다.
던킨은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에 대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기존 링도넛 대비 15% 커진 크기를 꼽았다. 우유 도넛은 던킨 글레이즈드의 부드러운 식감과 츄이스티의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 관계자는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으로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해 맛과 품질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던킨의 우유 도넛이 출시 48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던킨 제품 중 최단기간 100만개 판매 기록이다.
던킨은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에 대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기존 링도넛 대비 15% 커진 크기를 꼽았다. 우유 도넛은 던킨 글레이즈드의 부드러운 식감과 츄이스티의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 관계자는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으로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해 맛과 품질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