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최고등급 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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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지역 거점 센터로 기업체 및 대학과의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의 실업률 해소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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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명대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로 현재 총 114개 기관 및 기업체에 138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계명진로취창업멘토단’을 활용해 기존에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되던 취업 특강과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슈퍼루키 멘토링으로 취업동아리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 제공 뿐 만 아니라 과제 부여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멘토단과 연계해 ‘외국계 기업 취업대비반’, ‘여성 현직자 온택트 특강’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여 청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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