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조하나 나이 언급 "올해 쉰 축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타는 청춘' 구본승, 조하나 나이 언급 '장난'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조하나의 나이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 구본승, 최민용, 김부용은 새 여행을 위해 안동에 모였다.
조하나는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구본승은 날씨가 너무 춥다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그래도 괜찮은데? 나 아직 젊은가 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김부용은 "하나 누나 젊죠"라고 얘기했다. 이때 구본승이 "올해 50 축하드립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조하나는 배꼽을 잡고 웃더니 "어우야!"라며 등짝을 치며 복수를 했다.
조하나는 "나 이제 (50대) 들어섰어"라며 속상해 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우리 50 누나 가방 들어주자"라고 나섰다. "누나가 50이라니"라는 김부용의 말에 조하나는 "이제 나이를 만으로 셀까 봐"라고 당당하게 맞서 눈길을 끌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 구본승, 최민용, 김부용은 새 여행을 위해 안동에 모였다.
조하나는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구본승은 날씨가 너무 춥다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그래도 괜찮은데? 나 아직 젊은가 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김부용은 "하나 누나 젊죠"라고 얘기했다. 이때 구본승이 "올해 50 축하드립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조하나는 배꼽을 잡고 웃더니 "어우야!"라며 등짝을 치며 복수를 했다.
조하나는 "나 이제 (50대) 들어섰어"라며 속상해 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우리 50 누나 가방 들어주자"라고 나섰다. "누나가 50이라니"라는 김부용의 말에 조하나는 "이제 나이를 만으로 셀까 봐"라고 당당하게 맞서 눈길을 끌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