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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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경북TP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경북TP는 1998년 설립된 이후 경북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벤처기업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1800여만원을 기부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음 놓고 지역민들이 본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