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난달 다운계약 등 부동산 불법거래 1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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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1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속은 지난해 이후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적발된 불법행위 가운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물건 다운계약, 고용인 미신고 등 3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처분했다.
공제증서 원본 미게시 등 나머지 13건은 시정 권고했다.
김준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집중 단속을 연말까지 실시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단속은 지난해 이후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적발된 불법행위 가운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물건 다운계약, 고용인 미신고 등 3건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처분했다.
공제증서 원본 미게시 등 나머지 13건은 시정 권고했다.
김준열 대전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집중 단속을 연말까지 실시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