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 문화 회복 프로젝트가 오는 19일까지 부산 중앙동 40계단 일대에서 열린다.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를 중심으로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창, 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지능디자인, 삼진이음, 일상적인연구소, 회복하는글쓰기, 생활예술모임 곳간,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설치미술 작품 등을 전시해 원도심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