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사진)이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내년 4월 로스앤젤레스에서 개관한다. 박물관 이사회 의장은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다.
메디포스트는 양윤선 대표(사진)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 기업인 25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포브스는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시아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여성 기업인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