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두달째 온기 잃은 청주 아파트시장…7월 거래량 61%↓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열 주도하던 외지인 매수 578건…5월比 4분의 1토막
    두달째 온기 잃은 청주 아파트시장…7월 거래량 61%↓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뒤 얼어붙기 시작한 청주 아파트 시장이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

    1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청주의 7월 아파트 거래량은 1천562건으로 전달(3천967건)보다 60.6% 감소했다.

    방사광가속기 유치 호재로 시장 분위기가 과열됐던 지난 5월(5천410건)에 비하면 무려 71%(3천848건)나 줄었다.

    이 지역 아파트 시장의 과열을 이끈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서울 등 타 시·도 거주자 매입량도 대폭 감소했다.

    서울시와 타 시·도 거주자 매입량은 지난 5월 2천48건에서 6월 1천563건, 7월 578건으로 급감했다.

    아파트 거래량이 줄면서 부동산 중개업소도 개점휴업 상태다.

    청원구 오창읍 A 부동산 중개업소는 "지난 7월 2건의 아파트 거래를 알선하는 데 그쳤다"며 "매수, 매도 문의 전화는 이따금 걸려 오지만, 실제 거래로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흥덕구 가경동 B 부동산 중개업소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B 부동산 대표는 "7∼8월 두 달 동안 단 1건의 거래를 성사시켰을 뿐"이라며 "매도의뢰는 조금씩 쌓여 가는데 매수 문의가 전혀 없다"고 냉랭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주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조속히 해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주시는 7∼9월 아파트 거래량과 청약 경쟁률 등을 면밀히 분석해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씨엘케이,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와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선봬

      개발·마케팅업체 씨엘케이가 '집코노미 언택트 박람회'에 두 가지 분양 상품을 출품했다. 첫 프로젝트는 HDC아이앤콘스가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서 공급하는 ...

    2. 2

      김현미 "'영끌'해서 집 사는 게 도움 되는지 생각해봐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4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상승세가 상당 부분 축소됐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31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이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느냐&#...

    3. 3

      "30대, 영끌 대신 분양 기다리라"는 김현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0대의 아파트 매수 열풍과 관련해 공급 물량이 시장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김 장관은 3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0대를 중심으로 한 &lsqu...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