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반도체를 의인화해 비대면 경제 시대 반도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한 광고 영상을 31일 SNS에 공개했다. 광고 주제는 ‘비대면 경제 시대에도 세상이 멈추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는 반도체’다. 배우 문태유 씨와 박성준 씨가 모델로 나와 수많은 사람의 일상을 돕는 반도체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온라인 수업,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화상 회의 등 다양한 비대면 경제 관련 기술에서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반도체의 기능을 기발하고 재치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