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사진=뉴스1
28일 오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 관련 감염자는 전날 보다 8명이 증가해 27명(서울 23명·경기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밝혔다.

왕성교회의 교인 수는 1700여명 규모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