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 발족
경기도는 26일 "추진단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공동 단장을 맡아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42명으로 구성되는 추진단은 관련 학계, 법률,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과 경찰, 교육공무원, 시설장, 상담소장 등 실무자들이 포함된 '피해자 안전 및 디지털 인권' 등 2개 분과로 꾸려져 활동하게 된다.
발족식에서 이재명 지사와 이수정 교수, 정정옥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장, 청년 패널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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