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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11단지도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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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등급…적정성 검토 거쳐야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1단지가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다만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하는 ‘D등급’(조건부 통과)을 받았다.

    15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 11단지는 정밀 안전진단에서 D등급(51.87점)을 받아 통과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정밀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점수(100점 만점)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뉜다. E등급(30점 이하)을 받으면 곧바로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D등급(31~55점)이면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까지 통과해야 한다. 적정성 검토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시설안전공단이 한다.

    목동 11단지는 1988년 준공돼 올해 32년차다. 총 19동,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계남초와 목동고 등을 품고 있고 서울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도 인근에 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 입지가 우수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 11단지는 지난 12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적정성 검토까지 최종 통과한 6단지와 더불어 목동 신시가지 단지 중 재건축 추진 속도가 빨라 관심을 모았다.

    11단지 뒤를 이어 정밀 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곳은 13단지다. 13단지는 지난 3월 정밀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결과는 다음달 중순께 나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14단지, 1단지, 7단지 등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월 강북 재건축 최대어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에 이어 12일 목동 6단지까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목동 주민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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