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가 여름을 맞아 수영복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을 11일 출시했다. 앳코너가 수영복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앳코너의 수영복은 차별화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총 7종으로 내놨다. 무엇보다 친환경 소재(마이판 리젠)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이판 리젠은 나일론 생산 공정 중 발생하는 폐기물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다. 국제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다.
여성복 앳코너, 수영복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 처음 내놨다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의 대표 제품은 짧은 길이의 톱과 하이웨스트 팬츠로 구성된 비키니다. 복고풍의 반팔 퍼프 소매를 넣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스퀘어넥 디자인도 독특하다.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소매를 활용해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꽃무늬로 포인트를 준 블루 색상, 산뜻한 오렌지 색상으로 나왔다.
여성복 앳코너, 수영복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 처음 내놨다
민소매 원피스 수영복도 출시했다. 러플 장식의 어깨 끈과 스퀘어 V넥 디자인을 적용했다. 허리 라인 밑으로는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는 셔링을 넣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블루 색상의 꽃무늬 스타일과 네이비, 오렌지 색상으로 나왔다.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긴팔 래시가드형 원피스 수영복도 있다.
여성복 앳코너, 수영복 '에코 스윔웨어 컬렉션' 처음 내놨다
앳코너의 스윔웨어는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스윔웨어를 구입하면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하는 ‘스윔슈트 패키지 백’을 무료로 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