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IC∼세곡동사거리 '밤고개로' 최대 8차로로 확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사업비 355억원이 투입된 이 공사는 2017년 5월 시작했다. 밤고개로 주변에 수서고속철(SRT) 수서역 개통과 강남 보금자리지구 개발 등이 이뤄지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서다.
도로 확장과 함께 수서역∼세곡동사거리 구간은 전선 등의 지중화 공사도 병행했다.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밤고개로 차량 정체가 개선돼 통행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