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릉신도시 개발 가시화...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 수혜 한 몸에
이에 따라 고양3기신도시는 30사단 이전 예정지와 그린벨트 등을 활용해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가운데 총 면적 812만7000㎡, 3만8000여 호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의 2배가 넘는 130만㎡ 규모의 자족용지(기업·일자리·용지)를 고양선 역세권에 집중 배치하고 기업 요구에 맞춰 자족용지의 성격을 갖추게 된다.
창릉신도시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고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해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설 것으로 예고되면서 경기 서북부권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공급하는 ‘고양원흥줌시티’는 고양3기신도시 프리미엄을 한 몸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신도시 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고양원흥줌시티는 신탁은 우리자산신탁,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아 공공성ㆍ전문성ㆍ안정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타 오피스텔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주거 쾌적성이 우수해 부동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에게 적합하다.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해 원흥지구 오피스텔 중 보기 드문 북한산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전 세대 1:1 주차, 빌트인 시스템 등의 혁신 설계를 실현했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도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원흥줌시티와 인접한 원흥지구 일대는 4차 산업을 이끄는 스마트기업이 대거 입주하는 동시에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으며, 서울 은평, 상암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신설 예정인 GTX노선 도래울역과 고양선 신설역으로 서울 10분대, 강남 30분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개발 예정인 100만여 평의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으로 쾌적한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즐길 수 있다.
지하 6층~지상 23층의 매머드급 규모에 A, B, C타입 총 748실로 구성돼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등이 인접해 쇼핑 및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1인~2인가구 및 젊은 직장인들의 니즈에도 부응할 수 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계약금 5% 등의 파격적인 분양 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홍보관은 5월 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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