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마켓 10' 최보민 (사진=Olive)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 마켓 10'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출연한다. '요알못도 셰프로 만드는 주방용품'을 소개하며 요리에 얽힌 남다른 애정을 내비칠 전망.

‘프리한 마켓 10’은 내 취향에 딱 맞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쇼핑 랭킹 쇼. 매일 수 많은 물건이 쏟아져 결정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맞춤형 쇼핑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최보민은 그동안 칼질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밝힌다. 하지만 최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최초로 요리를 경험하고 김수미 선생님에게 수업을 배운 후, 레시피를 보고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요리를 향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것. 실제 최근 돼지갈비볶음탕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밝히며 폭풍 성장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최보민과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 3MC는 실제 경험담과 함께 '요알못'이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들을 소개하며 풍성한 정보를 전달한다. 녹화 이후 최보민은 "필요한 아이템들을 많이 얻어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전한 것.

한편,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 마켓 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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