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민·노동자 200명, 민중당 입당
농민 대표인 오은미 전 전북도의원은 "민중당 신입 당원들은 노동자와 농민, 빈민, 엄마,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며 "기득권 세력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손으로 법과 제도를 바꾸는 직접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중당 전북도당은 상위 1%의 특권자산 몰수·서민 재분배 등을 뼈대로 한 총선 정책을 발표하고 농민과 노동자들의 표심을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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