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WHO에 300만달러 지원 약속”
“한국. 코로나19 싸움에서 진전 보여”
외교부 관계자는 “강 장관이 보건 취약국가 지원과 연구개발 촉진 등 WHO의 코로나19 국제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달러를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강 장관과의 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밝혔다. 또 “한국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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