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H, 전국 361개 건설현장 코로나19 비상점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서울지역본부 등 12개 본부, 361개 공사현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상점검회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변창흠 사장 주재의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한 달을 맞아 그간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임직원 유증상자 발생유무, 임대단지의 입주민 지원 상황, 건설현장 근로자의 특이사항 발생 여부 및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 발생 등 비상 상황시 사무실 폐쇄와 방역처리, 비상근무 시행, 대민업무 수행 등 대처 요령에 대해서도 면밀히 확인했다.

    LH는 현재 이동이 잦고 상담·조사 등 대면업무가 많은 공사 업무특성에 따라 위험지역 출장·방문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고객 내방업무도 가급적 전화 상담을 유도하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정부의 방역체계 안에서 임직원, 입주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상황을 통제해달라"고 당부했다.
    LH, 전국 361개 건설현장 코로나19 비상점검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LH, 올해 20.5조 공사·용역 발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조5000억원 상당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주금액 10조3000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LH ...

    2. 2

      LH, 올해 20.5조 공사·용역 발주…작년대비 2배 증가 '역대 최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총 20조5000억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발주금액 10조3000억원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규모이며, LH가 창립한 이래 ...

    3. 3

      다자녀 전세임대 7540가구 첫 공급

      자녀가 많은 가구에 대한 전세보증금 지원을 확대한 다자녀 전세임대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다자녀 가구를 포함한 전체 전세임대주택 공급 규모는 7540가구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159개 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