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아산 순천향대 개강 2주 연기
오는 20일 예정된 학위수여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은 전면 취소했다.
중국 자매대학에 교환학생 파견도 취소했다.
오는 24~25일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개별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향설생활관 2관에 수용, 1인 1실에서 2주간 격리, 보호할 예정이다.
신학기에 맞춰 귀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은 340여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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