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유통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전 ‘리테일테크’ 2기를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이랜드리테일이 지난해 한화 드림플러스와 손잡고 처음 시작한 벤처 육성 사업이다. 선발되면 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드림플러스와 함께 이랜드리테일의 전문가들로부터 재무, 마케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리테일테크 콘텐츠 비즈니스 신규 플랫폼이다. 다음달 29일까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