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 이사장은 제13대 중소기업청 청장을 지냈다. 최근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을 맡아 왔다. 한 이사장은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산을 계승해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이다.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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