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정현식 회장(59·사진)이 29일 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정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번 선거는 협회 설립 후 처음으로 대의원 선거 방식으로 치렀고, 대의원 1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정 회장은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설립해 맘스터치를 전국 가맹점 1230개를 거느린 브랜드로 키웠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