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급여클럽 고객에 실업케어보험 무료 제공
실업케어 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후 2년 동안 재직회사의 폐업 혹은 도산으로 비자발적인 실업이 발생하면 6개월간 매월 25만원씩 모두 150만원의 실업 위로금을 주는 상품이다.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체에서 일하는 마이급여클럽 가입 고객이 이벤트 기간 신청하면 신한은행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마이급여클럽은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와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6월 출시된 이후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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