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위즈덤하우스(대표 연준혁)의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저스툰코미코에서 주최한 '제4회 웹소설 공모전' 대상에 홍유라의 '어서 와, 저승은 처음이지'가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는 2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작품을 저스툰에 공식 연재하는 특전을 준다.

우수상은 칼미아 '매화의 주인'이, 장려상은 장한나 '최애 공략법'이, 필름몬스터상은 비설 '내게로 오는 소리'가 각각 받았다.

이들 작품에도 저스툰 연재 특전을 부여하고 500만~1천만 원 상금을 준다.

공모는 6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진행됐고 후보작 130여편이 접수됐다.

저스툰코미코 웹소설 공모전 대상에 홍유라
/연합뉴스